MZ가 모지? : 호기심이 생기는 명동, 직접 경험하는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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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서울대학교_방유민 최지연 댓글 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5-06-19 16:44본문
MZ가 모지? : 호기심이 생기는 명동, 직접 경험하는 명동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유휴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을 제안한다.
개별작품(건축물)
∎ 천안역 명동거리에 조성될 거점건물은 도시재생의 중심 허브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입체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 상업, 창업, 커뮤니티 기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복합건축물이다. 각 층은 다음과 같은 기능적 구조로 계획되어 있다
1층 – 카페 / 라운지 / 커뮤니티 라운지
1층은 명동거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열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페와 라운지, 커뮤니티 공간이 배치된다. 유동인구의 흐름을 수용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사람들의 소통과 휴식이 가능한 도시의 열린 마루로 기능한다.
2층 – 팝업스토어 / 플리마켓 공간
2층은 유동적인 상업과 지역상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이다. 팝업스토어와 플리마켓 공간은 청년 창업자, 소규모 브랜드, 지역 상인들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활기찬 상업 분위기와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를 형성한다.
3-4층 – 공유 오피스 / 창작 스튜디오
3층은 창의적 활동을 위한 공유 오피스와 창작 스튜디오로 계획되었다. 스타트업, 프리랜서, 로컬 크리에이터 등을 위한 입주 공간으로, 독립성과 개방성을 모두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는 창조 클러스터 역할을 수행한다.
루프탑 – 루프탑 정원 / 야외 영화관
옥상 공간은 녹지와 여가를 동시에 제공하는 루프탑으로 조성된다. 정원 형태의 녹지 공간과 함께, 계절별로 운영 가능한 야외 영화관이 설치되어, 도심 속 쉼터이자 야간 프로그램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이 거점건물은 단순한 상업시설을 넘어, 문화, 생태, 지역경제,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도시재생 복합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으며, 명동거리 일대의 활성화 거점이자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개별작품(건축물)
>> 천안역에서 내려 모지로를 따라 명동을 경험하기 위해 전반적인 구역에 길을 구성하고, 그 길을 걸으며 다양한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즐기고 경험 할 수 있도록!
∎ 팝업스토어 : 가까운 필지별로 테마를 선정하여 zone으로 묶어 테마의 군집이 골고루 이뤄지도록
맛 play zone: (1-1 앵커 건물) 천안 유명 먹거리의 요리 과정을 보고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저층부 전면을 커튼월 구조로 설계
쉴 slow zone: (2-1 앵커 건물) "쉼" 만을 위한 공간으로 저층부 카페, 2층은 스킵플로어로, 빈백을 두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마련
득템꾸 zone: (3-1 앵커 건물) 유일무이한 키링 만들기 체험공간으로 개방감을 위해 층을 제거하고,
동선꼬임 방지를 위한 동선 부여
우당탕 play zone: (4-1 앵커 건물) 레트로함을 컨셉으로 하여 세대간의 공감과 도시활력 유도 (야장 및 오락실 프로그램)
learnday zone: (5-1 앵커 건물)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으로 굿즈 판매존 및 클래스 공간 제공
사뿐히 end zone: (6-1 앵커 건물) 모지로를 따라 순서대로 즐긴 후,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온실 배치 및 쉼공간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