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씨앗, 교류의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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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문대학교_김정향 박유진 댓글 0건 조회 326회 작성일 24-06-21 19:39본문
공통작품
개별작품(건축물)
∎ 상생 웰니스 재활센터: 지상6층 / 최고높이 25.1m / 커뮤니티 동, 웰니스 동, 재활치료 동
안서동의 부족한 건강복지를 보완하고자, 거대 의료 인프라인 단국대 병원과 연계한 웰니스 재활센터를 계획하였다. 문화의 거리 축을 해치지 않고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와 이어지도록 매스르 분동하였으며 그 사이를 관입된 매스로 연결하였다. 또한 천호지의 생태적 요소를 대지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수공간을 대지에 조성하였다. 결과적으로 랜드스케이프뿐만 아니라 사운드 스케이프 또한 이용한 오감자극 정원과 산책길을 조성하게 되었다. 모든 층에서 나갈 수 있는 옥상정원을 만들고, 건물 외부 조경은 거리를 둘러싼 벽과 바닥에 그린 로드(Green Road)를 조성하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상층에는 커뮤니티와 상가를, 2층 이상부터는 전문 시설을 두어 공간을 분리하였다.
개별작품(건축물)
∎ 문화소극장: 지상3층 / 최고높이 21m / 학생&주민 소극장 운영, 작품전시 갤러리, 천호지 관람카페
문화의 거리의 중앙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천호지와 안서동 간의 연결성을 높이는 건축물이다. 천호지의 자연 요소를 담은 유기적 건축물로, 자연의 황금비인 피보나치수열을 활용하여 건물을 형성하였다. 주민과 학생의 교류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각 층마다 천호지를 바라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를 조성하였고, 1층은 열린 소극장과 수공간으로 천호지와의 연결성 강조, 2층은 천호지 카페로 소통의 공간을, 3층은 학생과 주민 전시 갤러리로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 파빌리온 관람 쉼터: 지상1층 / 최고높이 6.5m / 자유 버스킹 무대, 음악 감상회, 다목적 용도
물 위에 이질적인 유리재료 건축물이 놓여있는 듯한 연출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역할을 한다. 천호지 관람, 버스킹 무대 관람 쉼터 및 소통의 역할을 한다. 천호지의 관광 요소로서 유입을 높여주는 건물이다. 건물의 매스는 황금비인 1:1.168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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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학교_김정향, 박유진_문화의 씨앗, 교류의 열림_패널.zip (33.5M)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07-19 11: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