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ING : 천안역 지하화를 통한 도시공간구조와 주름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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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서울대학교_김도연 이수빈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6-22 23:04본문
RIPPLING : 천안역 지하화를 통한 도시공간구조와 주름에 관한 연구
1905년 증기기관차의 울림으로 천안역은 첫 주름을 새긴다.
천안역은 단지 단순한 교통의 중심지가 아니다.
이곳을 지나친 수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 흔적들이 모여있다. 세월이 흐르며 천안역의 주변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 도시의 환경과 맥락은 시간이 흘러 쌓이고 쌓인 주름이 되었다.
역 앞에 선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들, 현재 또한 모든 숨결이 그대로 묻어 아직도 쌓이고 있다.
천안역 주변의 낡은 건물, 간판, 휘어진 선로, 사라져가는 여인숙들 역 주변의 것들은 모두
시간이 흐르며 남긴 주름들이다.
우리는 이 주름을 지우지 않고 덧칠한다.
도시를 접어 생긴 새로운 주름들은 복합 문화예술공간이 되며 우린 주름의 기억을 품은채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천안역은 여전히 시간의 중심에 있다.
천안의 주름을 지우지 않는다. 모든 주름을 포용하며 우리는 이 도시의 주름을 설계한다.
천안역은 단지 단순한 교통의 중심지가 아니다.
이곳을 지나친 수 많은 사람들의 발자국, 흔적들이 모여있다. 세월이 흐르며 천안역의 주변은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 도시의 환경과 맥락은 시간이 흘러 쌓이고 쌓인 주름이 되었다.
역 앞에 선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들, 현재 또한 모든 숨결이 그대로 묻어 아직도 쌓이고 있다.
천안역 주변의 낡은 건물, 간판, 휘어진 선로, 사라져가는 여인숙들 역 주변의 것들은 모두
시간이 흐르며 남긴 주름들이다.
우리는 이 주름을 지우지 않고 덧칠한다.
도시를 접어 생긴 새로운 주름들은 복합 문화예술공간이 되며 우린 주름의 기억을 품은채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낸다. 천안역은 여전히 시간의 중심에 있다.
천안의 주름을 지우지 않는다. 모든 주름을 포용하며 우리는 이 도시의 주름을 설계한다.
개별작품(건축물)
김도연
개별작품 01 - (천안 청년LAB)
∎ 천안 청년 LAB : 지상 30층, 지하 2층 / 카페, 플리마켓, 도서관, 공유 오피스, 주거, 단기주거, 창업지원센터
개별작품(건축물)
이수빈
개별작품 02 - (천안역 & 생활SOC)
∎ 천안역 : 지하 3층 / 상업시설, 로비, 천안역 플랫폼
∎ 생활 SOC : 지상 50층 / 도서관, 카페, 로비, 공유 오피스, 상업시설,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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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대_김도연 이수빈_RIPPLING _ 천안역 지하화를 통한 도시공간구조와 주름에 대한 연구.zip (4.0M) 0회 다운로드 | DATE : 2025-08-08 11:5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