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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시간: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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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문대학교_이슬기 정한진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4-06-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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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문대학교


    Teams : [개별작품보기]
     정한진 / 이슬기



    Zone : C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안서동의 자연환경은 심각한 훼손 상태에 처해 있다. 문암저수지에서 천호지로 이어지는 물길은 녹조와 쓰레기로 오염되어 있으며, 주변 녹지와 유휴부지 또한 각종 폐기물로 가득하다. 이 지역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지만, 주민 수는 적고 청년 인구도 감소하는 추세이다.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지역 활성화가 절실한 상황에서, 우리는 하천 복원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을 활성화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 계획은 백석대 일대에서 천호지로 색이 단계적으로 변화하는 그라데이션과 같이 점차적인 영향력이 퍼져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대학 청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단절된 상황에서, 도시 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여러 사람이 어울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우리는 "함께 있는 시간: 공감"이라는 컨셉을 정하여 주민과 학생을 잇고, 더 나아가 지역민과 청년의 유입을 창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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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개요 및 설명

- 모형


개별작품(건축물)

정한진
개별작품 01 - (케렌시아)





정한진

E-Mail :
jhj2982614@naver.com

- 상세 개요 및 설명

∎ 컨셉 : 분기점, 다양한 높낮이에 대한 시각, 대청마루


∎ 배치계획 : 서쪽은 도로와 인접하여 소음이 발생하므로, 공간이 크고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로 구성하였습니다. 반면, 동쪽은 소음 발생 원인이 없기 때문에 공간이 작고, 적은 사람들 또는 개인이 모일 수 있는 장소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두 공간 사이에는 기둥을 나열하고, 기둥에 슬래브를 다양한 높이로 배치하여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과 소음이 있는 공간을 분리하여 공간성을 부여했습니다.


∎ 평면도 : 서쪽 건물의 1층에는 씨어터, 관리실, 사무실을 배치하였고, 2층과 3층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파티룸을 배치했습니다. 반면 동쪽 건물의 1층과 2층에는 스터디룸, 회의실, 작업실 등 적은 사람들이 모이거나 개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였으며, 1층 로비는 넓지만 조용한 환경을 고려하여 개방된 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 입면도 : 가운데 휴식공간의 기둥이 수직으로 올라가 있다. 가운데 공간이 양쪽의 건물과 비교를 하여 수직선의 반대인 수평선을 이용해 휴식공간이 돋보이게 계획을 하였다.


개별작품(건축물)

이슬기
개별작품 02 - (안서 어울림센터)





이슬기

E-Mail :
dbfgksgk@naver.com

- 상세 개요 및 설명

- 렌더링 이미지

백석대학교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설계 컨셉은 '자연과 어우러진 소통 공간 창출'이다. 이 컨셉은 대학의 청년층과 지역 주민들이 상호작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1층에는 카페, 민원실, 로비를 배치하여 쉬기도 하고 서로 간의 만남을 위한 휴식 공간과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우수저류장치를 통해 빗물을 저장하고 레인가든을 조성하여 연못이 유리를 통해 건물 내부와 외부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2층에는 카페와 민원실 옥상에 옥상 정원을 두어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2층의 강당, 요리 교실, 체력증진실에서는 주민들과 학생들이 요리, 베이킹, 공연, 호신술 등을 함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에서는 다목적실, 썬룸, 컴퓨터실을 배치하여 서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은 학생들에게 인생에 관한 멘토링을, 학생들은 주민들에게 온라인 쇼핑, 게임 등 시니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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