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공간을 통해 사람들이 호기심을 유발하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하는 것, 그리고 그들이 한 두시간 정도 머물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그냥 보고 지나치는 장소가 아닌 사람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장소이다. 모든 사람들을 위한 장소이고 뭐든지 만나서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든다. 이것이 우리가 도시재생에서 보여주고 싶은 타깃, 안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