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안서, 로컬문화로 잇다(Connecting with communities through the loca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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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대학교_김세훈 오나연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24-06-24 02:42본문
공통작품
대학이 대규모 들어서면서 대학도시의 이미지를 갖게 된 안서동엔 이렇다 할 대학가가 형성되지 못하였고 점점 원도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민과의 공생이 중요한 상명, 호서대학교 인근을 재생하여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대학문화거리를 조성하고자 한다.
자연이 품고 있는 안서동이지만 그 안은 빽빽한 주거촌, 연결되지 않는 길로 뒤덮여있다. 비워지지 않은 공간에선 커뮤니티가 일어날 수 없으며, 주민과 청년을 위하여 공간을 ‘비우고’, 그 공간을 서로 ‘연결’하여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필로티로 비워 개방된 하부공간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재탄생시키며, 비워진 공간을 여러 거점 공간에 채워 걷고 싶은,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든다.
도시에서 비워진 공간은 ‘방’이 되고, 공간들을 잇는 길은 ‘복도’가 된다. 방이 없는 복도는 무의미하다. 교류를 위한 방을 만들고, 그 방을 잇는 길들을 유의미하게 만들고자 한다. 수많은 방과 복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커뮤니티, 재미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
자연이 품고 있는 안서동이지만 그 안은 빽빽한 주거촌, 연결되지 않는 길로 뒤덮여있다. 비워지지 않은 공간에선 커뮤니티가 일어날 수 없으며, 주민과 청년을 위하여 공간을 ‘비우고’, 그 공간을 서로 ‘연결’하여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필로티로 비워 개방된 하부공간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재탄생시키며, 비워진 공간을 여러 거점 공간에 채워 걷고 싶은, 머물고 싶은 동네를 만든다.
도시에서 비워진 공간은 ‘방’이 되고, 공간들을 잇는 길은 ‘복도’가 된다. 방이 없는 복도는 무의미하다. 교류를 위한 방을 만들고, 그 방을 잇는 길들을 유의미하게 만들고자 한다. 수많은 방과 복도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커뮤니티, 재미있는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
개별작품(건축물)
김세훈
개별작품 01 - 청년주민몰과 오픈안서초등학교의 전경
∎ 청년주민mall1: 지상8층, 지하3층/ 실내정원, 러닝커머스카페, 메이커스페이스, 오피스
∎ 청년주민mall2: 지상8층, 지하3층/ 실내정원, 음악카페, 야외 스테이지, 청년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알파룸, 공유오피스
∎ 오픈안서초등학교: 지상4층/ 주민청년 교육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돌봄센터, 라이브러리
개별작품(건축물)
오나연
개별작품 02 - 리모델링주거와 현대판시장의 전경
∎ 리모델링주거: 지상10층, 지하2층/ 포켓 라이브러리, 포켓 광장, 주거
∎ 현대판 시장: 51,658.7 ㎡/ 예술창작 스튜디오, 플리마켓, 공유공방, 상업, 카페, 연습실
첨부파일
- 공주대학교_김세훈, 오나연_비워진 안서, 로컬문화로 잇다_패널.zip (19.5M) 8회 다운로드 | DATE : 2024-07-23 17:18:17